클린뷰티 브랜드 '오하브(OHAVE)'는 오하브 보타닉바이옴 세럼과 

오하브 보타닉바이옴 토너를 출시하고 와디즈를 통해 펀딩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하브에 따르면 피부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자생력을 키우는 유기농 쇠비름 발효추출물, 

그리고 2019년 빌 게이츠가 헬스케어 분야에서 세계를 바꾸게 될 세 가지 중 하나로 지목한 피부 미생물생태계 마이크로바이옴을 화장품에 적용했다. 

또 오하브의 모든 성분은 미국의 환경단체인 EWG의 그린 등급으로 판정된 안전한 원료만으로 만들어졌으며, 

피부 자극도 평가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았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비건 성분만으로 만들어 

동물 권리를 위한 국제 단체인 PETA의 비건 공식인증을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하브 관계자는 "사탕수수 찌꺼기를 재활용한 비목재 제지와 콩기름 인쇄, 마스크 시트의 경우 순면 생분해 시트지와 생분해 필름을 사용하고 

기타 배송 패키지 또한 모두 친환경 재료로 포장한다"며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을 함유했고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신양벚나무열매(타트체리)추출액과 멜라토닌좀, 7중 히알루론산 및 각종 특허성분 등 고기능 비건 성분들로 이뤄져 있다"고 말했다.

오하브는 이번 와디즈 펀딩을 종료한 이후 고보습 피부 크림과 립밤을 출시할 계획이며,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하는 비건 화장품의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하브는 펀딩을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알림신청 이벤트와 지지서명 이벤트를 진행한다.

▶ 기사출처 : 세계비즈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11115513411